45년 제조 기업 삼영기계(주), '바인더젯 샌드 3D프린터'에 주목 삼영기계(주) 박주민 책임연구원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받아 온 3D 프린팅 기술이 빠른 기술 발전에 힘입어 적용 범위를 점차 일상으로 넓히고 있다. 평면 종이에 글자를 인쇄하던 2D 프린터에서, 이제는 입체적인 물체를 출력하는 3D 프린터의 시대가 성큼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본보는 18~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Inside 3D Printing(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업체를 만나, 3D 프린팅 기술의 현주소와 당면 과제 및 미래 전망을 함께 살펴봤다. 기사전문보기(Click!)